반응형 우도해물라면1 우도 맛집 나들목 식당 포차에서 먹는 해물라면 - 분위기도 맛집! 우도에서 오후 5시란? 매번 우도 여행에서 오전에 들어갔다가 오후에 나오곤 했는데 이번엔 특별히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은 섬이니 만큼 관광객들이 몰릴 시간이면 도로에는 렌터카, 우도 순환버스, 전기차, 전기 이륜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등 정말 당황하는 순간들이 많은데 오후 5시 정도 되면 섬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섬을 통째로 빌린듯한 느낌:) 오후 5시에 이런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얼마만인지...! 현실에서는 5시만 되면 칼퇴하려고 정신없이 일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죠..! 저희는 우도에서 도착하자마자 (오후 1시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우도 한 바퀴를 돌아서 매우 허기진 상태였어요. 오후 5시 정도면 엄청 이른 시간이라 생각하고 우도 가게를 돌아다녔더니.. 세상에 다들 문들 닫으셨어요..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