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CM본부1 빅4 회계법인 회계사 커리어 고민(3) (feat. 과거의 내가 했던 고민) - 증권사IB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회계법인에 남은 이유 최초에 이직을 결심했던 목표와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한때 가고 싶어 했던 증권사에 생각보다 쉽게(?) 붙었기에 저도 제가 당연히 이직을 할 줄 알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증권사에 가지 않고 회계법인에 남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흔히 부동산 청약에 있어서 "선당후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선 붙고 나중에 고민하자는 거죠. 저는 이직을 할 때도 이렇게 선당후곰을 했었습니다. 사실 붙기 전에 아무리 고민을 했다 하더라도 얼마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고민을 했기 때문에 깊이 있는 고민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붙고 나서도 계속 지인들을 만나고, 그 부서가 어떤지, 그 부서에서 하는 일이 제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해줬던 조.. 2021.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